전인숙씨(51)는 1년 넘게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노숙 농성을 했다.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몸이 상해도 전씨는 거리로...
윤옥희씨(60)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2학년 4반 대표를 맡고 있다. 4·16공방에서 활동한 지 8년이 지나면서 전시회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김은지 원장(47)은 세월호 참사 이후 2년 동안 단원고등학교에서 마음건강센터 스쿨닥터로...
이정숙씨(59)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2학년 10반 대표와 추모 부서 팀장을 맡고 있다. 때로는 학생들을 대상...
박정화씨(56)는 참사 이후 그 자신을 다 잃었다. 시간이 흘러도 엄마의 마음은 여전히 슬픔과 분노로 가득 차 있다...
유해정씨(48)는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한 명으로 세월호 참사에 관한 책을 세 권 펴냈다. 올 3월에는 세월호 가족들...
세월호 참사 생존자 장애진씨 어머니 김순덕씨(54)는 생존자의 부모로 참사 이후 10년 내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가족...
문연옥씨(51)는 참사를 겪은 후, 떠난 아들에게는 미안하지 않을 부모로, 남은 딸들에겐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 자신의 모습을 비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던 생존자 학생 엄마 문석연씨(57)는 언니라 불린 지 오래...